계 1:9-20절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예수 때문에 환난도 당해보고, 예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다가 밧모 섬에 갇히듯 어려움도 당해보고, 예수 때문에 참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해본 적이 있나요?
기꺼이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해 본적이 있나요?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성령에 감동되어야 영적 체험이 가능합니다.
주의 날이 부활의 날, 주일은 복된 날입니다.
매 주일 성령의 감동을 사모하나요?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예수님은 교회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때문에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대한 관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우리가 상상하는 인자한 예수님의 모습과는 다른
큰 권세를 가지신 강력한 군주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균형잡힌 신앙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나의 신앙은 균형이 잡혀 있나요?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예수님을 보면 영광 앞에 자동으로 엎드려집니다.
예수님은 엎드린 자들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요 심판주이십니다.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은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전에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망과 음부를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 만이 사망과 음부에서 죄인을 거지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과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임을 믿습니까?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본 사람은 기록하고 전해야 합니다.
읽고 듣고 지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듣고 쓰고 지키고 있나요?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었지만 주일에 성령의 감동으로 놀라운 체험을 합니다. 주님을 뵈옵고 사명을 받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교회에 관심이 있으시고 우리의 신앙과 구원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지시고, 교회의 지도자들을 붙드시고 지금도 교회를 돌보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장차 될 일을 사모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일독 : 마 15-17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