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9:1-8절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땅에서는 큰 음녀 바벨론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늘에는 허다한 무리의 찬송이 울려 퍼집니다.

바벨론의 심판은 음행으로 땅을 더럽히고 성도들의 피를 흘린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입니다.

비록 땅에서는 불의한 자에 의해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나 하늘에서 찬양할 자들은 복 있는 자들입니다.

땅과 하늘을 동시에 바라보고 살기를 바랍니다.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성도의 사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작은 자도 큰 자도 찬송에 동참해야 합니다.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성도는 어린 양 예수의 신부입니다.
성도는 예수의 신부로 자신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아름다운 신부의 단장은 옳은 행실입니다.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옳은 행실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히십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행실을 의롭게 해야 합니다. 참된 구원을 얻은 자들은 옳은 행실이 반드시 따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거룩해져 갑니다. 신실하신 예수를 닮아갑니다.

큰 음녀 바벨론은 화려한 옷과 각종 보석으로 사치하며 자신을 꾸몄습니다. 성도는 옳은 행실로 옷 입습니다.

나는 어떤 옷을 즐겨 입나요?
화려한 옷인가요? 옳은 행실인가요?

화려함보다 깨끗함과 옳은 행실이 귀합니다.

오늘도 예수의 신부로 자신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행 18-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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