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5:13-26절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우리의 자유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사랑할 자유만 주어져 있습니다.
남을 물고 뜯으면 피차 멸망합니다.
사탄은 서로 물고 뜯으라고 속삭입니다.
그 길이 피차 망하는 길인 줄도 모르게 합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내 삶에 물고 뜯는 것이 많나요?
서로 사랑함이 많나요?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 안에 두 가지 요구가 늘 존재합니다.
성령의 요구와 육체의 요구입니다.
두 요구는 상반되고 대적하고 서로 못하게 막습니다.
성령의 요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고
육체의 요구는 죄의 욕심을 이루려 합니다.
어떤 요구를 들어주며 살고 있나요?
성령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육체의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음란한 행위나 변태적 성교, 우상숭배와 타락한 이방문화 추종, 상대를 해치는 악한 행위, 밤 늦게까지 취홍을 탐닉하는 연회와 술잔치와 방탕한 일들입니다. 이러한 일을 아무 거리낌없이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다음과 같습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내 삶에 어떤 열매가 가득한가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예수의 사람은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의 사람은 성령을 따라 삽니다.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내 안에 누가 살고 있나요?
나 인가요? 예수님인가요?
내 안에 예수가 사시기를 바랍니다.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성경일독 : 잠언 16-18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