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6:10-19절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땅, 크고 아름다운 성읍, 물건이 가득한 집, 우물, 포도원과 감람나무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의 죄악이 가득함으로 그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차지하게 하신 것들입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하시나요?
‘너는 조심하여…'(12)
모든 것이 풍족할 때 조심할 것은 무엇인가요?
첫째, 하나님을 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풍족할 때가 하나님을 잊을 위험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잊지 말고'(12)
바쁘다는 핑게로 하나님을 잊고 살지는 않나요?
풍족할 때 조심할 것 두번 째는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잊으면 멸망당한 가나안 족속과 동일한 죄에 빠져 이스라엘 백성들도 멸절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인간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다른 신을 섬기거나 물질과 쾌락과 성공을 우상으로 섬기거나 자신을 우상시하며 죄에 빠지게 됩니다.
혹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마음이 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신앙인도 조심하지 않으면 세속화됩니다.
늘 깨어있어 하나님만 경외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풍족할 때 조심할 것은 세번째는 시험입니다.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
18-19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도착했을 때 물이 없자 원망하며 모세와 다투고 물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시험했습니다(출17:7).
하나님은 우리 중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은 대적하는 자들은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시험하지는 않나요?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긴 한 거야? 라고 말입니다.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과 선량함으로 행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받은 도전과 실천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일독 : 잠언 22-2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