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1-7절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대부분 위로하기보다 위로받기를 좋아합니다.
남의 사정보다 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옥중에서 골로새서를 썼습니다. 위로받을 위치에서 오히려 위로하며 중보기도에 힘쓴 것입니다.
“얼마나 힘쓰는지”는 중보기도에 힘씀을 뜻합니다.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해서까지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는 것이 귀했기 때문입니다.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로새 교회가 이단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예수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워져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믿음에 굳게 선 자는 감사함이 넘칩니다.
예수 안에서 말씀으로 재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 감사가 넘치고 있나요?
내 삶에 기도가 넘치고 있나요?
내 삶에 위로가 넘치고 있나요?

감사, 기도, 위로는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옥중에서도 기도하고 위로하고 감사합니다.
육신은 떠나 있으나 마음으로는 함께 합니다.

예수를 주로 받고 예수 안에 있나요?
감사와 기도와 위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아모스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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