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10절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구원받은 성도는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합니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마음이 늘 예수님을 향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자신은 죽고 예수 생명으로 삽니다.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재림과 성도의 부활을 소망하며 삽니다.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땅에 사는 동안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려 애씁니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성도에게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성도는 옛사람과 그 행위, 거짓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나는 무엇을 찾고 생각하며 살고 있나요?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이길 바랍니다.
옛 사람이 아닌 새 사람이길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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