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1-14절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예수를 전한다고 믿을까?’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습니다.
허다한 무리가 믿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택한 자들이 이같이 많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선동하며 복음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방해 세력에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복음을 증언하시기 때문입니다.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복음이 전해지면 항상 두 부류로 나뉩니다.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핍박이 복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못 걷게 된자를 고칩니다.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처럼 제사하려 합니다.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이에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유를 밝힙니다.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헛된 우상 숭배를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려 합니다.
아직도 헛된 우상을 섬기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구원해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신 이유입니다.
복음에 침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욥기 5-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