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2:17-32절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합니다.
유명한 자나 무명한 자나 아름다운 자나 못난 자나
때가 되면 모두 죽음을 맞이합니다.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만들어졌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그러나 죽음 너머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할례받지 아니한 사람들에겐 무서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6 거기에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27 그들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가운데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28 오직 너는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함께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에 에돔 곧 그 왕들과 그 모든 고관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예수 믿고 하나님을 믿은 할례받은 사람들에겐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3)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 17:24)

죽음 너머의 삶은 죽음 이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는 준비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왕과 애굽 사람들은 죽음이전에 죽음 너머의 삶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죽음 너머의 삶은 믿음이 갈라놓습니다.

성도는 인생의 초점을 죽음 이후에 맞추어야 합니다.
천국이 본향이고 이 땅은 나그네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길어야 팔십, 구십, 백세입니다.

죽음 이후의 삶은 영원합니다.
지옥의 고통도 영원하고 천국의 기쁨도 영원합니다.

내 삶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나요?

짧은 이 땅에서의 삶을 살면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고린도전서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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