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1-12절

“1 [다윗의 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살다보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남이 안 보고 모르니 나만 눈감으면 되지 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길을 갈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그 때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를 의지했습니다. 그것이 다윗의 완전함이었습니다.
완전함이란 무죄함이 아니라 온전함을 뜻합니다.

다윗은 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심이 바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다윗은 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늘 눈 앞에 선명히 보였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다윗은 하나님과 성전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했습니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마침내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졌습니다.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선한 양심이 단련되고 있나요?
아니면 무뎌지고 있나요?

예배의 자리를 사랑하고 있나요?
아니면 허망한 자리에 앉아 있나요?

주를 온전히 의지하므로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를 온전히 사랑하므로 발이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마태복음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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