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1-17절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눈에 보이는 육적 세계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존재하고 영적 세계에 전쟁이 있습니다.
선한 천사 미가엘의 천사 그룹과 큰 용, 옛 뱀인 사탄(마귀)과 그의 악한 영들과의 전쟁입니다.
사탄이 패하여 땅으로 내어 쫓겨 악한 영들과 함께 온 천하를 꾀어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사탄은 성도들도 미혹하고 박해합니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사탄은 어찌하든지 사람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예수를 삼키려 했습니다.
“4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예수는 승리하여 하늘 보좌 앞으로 올라가셨습니다.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예수 믿는 자들에게 승리의 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구원받은 백성은 예수의 피와 예수 복음의 말씀으로 사탄을 이깁니다.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성도는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계명을 지키며 예수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17-18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영적 싸움에서 패배한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분노하며 달려듭니다.
“12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이 세상은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예수 복음으로 무장하여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엡 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