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1:1-8절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예수의 생명을 얻은 것도, 예수님이 허락하신 직분을 받은 것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의 생명을 주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분을 잘 감당함이 옳습니다.
예수 생명을 얻고 직분을 받은 자들은 디모데와 같은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낳았다면 양육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입니다.
내가 받은 직분이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을 믿나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내게 넘치나요?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적인 부모의 첫 번째 직무는 기도입니다.
영적인 자녀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부모가 영적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첫째,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둘째,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셋째, 사역입니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주를 위해 당하는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기쁨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청결한 양심과 하나님의 은사로 무장해야 합니다.
한 세대는 가고 다음 세대가 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죽기전에 쓴 마지막 서신입니다.
바울의 세대가 가고 디모데의 세대가 다가 옵니다.
믿음의 세대는 아름답게 이어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믿음의 세대가 잘 이어지고 있나요?
가정에서 믿음의 세대가 잘 이어지고 있나요?
가정과 교회에서 믿음의 세대가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히브리서 11-1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