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절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악한 꾀, 죄의 길, 오만한 자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생각이 죄를 낳고,
죄 짓는 것이 익숙해지면 죄의 길이 나게 되고,
죄의 길로 다니다 보면 오만한 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악한 꾀, 생각을 잘라야 합니다.

“생각이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운명은 나의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곱씹어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일상의 습관을 점검해 보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인격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면
지금의 나의 삶, 운명이 수긍이 될 것입니다.

나의 운명을 탓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 말, 행동, 습관, 인격을 탓해야 합니다.

모든 것의 출발인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악한 꾀로 출발하면 결국 망하는 인생이 됩니다.

“4 악인들은 …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6 …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바른 생각, 바른 길, 바른 자리는 성경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성경을 사랑합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밤낮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는 악한 꾀, 죄의 길, 오만한 자리를 멀리합니다. 그래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삽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같이 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생기넘치는 삶을 삽니다. 행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십니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인정해 주십니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삶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2022년 새해 첫 날입니다.
어떤 생각을 품고 계시나요?
어떤 길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지금 앉은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요?

2022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나의 생각을 채우고
말씀으로 나의 행동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복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성경일독 : 창세기 1-3장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