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9:1-17절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홍수 심판 이후 지구 상에 노아의 8식구만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로부터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새로운 출발에 있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생육, 번성, 충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에게 모든 짐승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도록 하므로 보호하시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동물도 식물로 허락하셨습니다.

먹고 살고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안에 있습니다.

다윗은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누리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시나요?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생명과 피는 동일시 됩니다. 생명체가 일정량 이상의 피를 흘리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생명되는 피째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동물의 생명을 취하는 습관이 사람의 생명까지도 경시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이 중시하십니다.

사람이나 동물을 경시하는 경향이 없나요?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약하셨습니다.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늘날 인간이 자연재해 위협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인간이 스스로 지구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타락한 인간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생명과 환경이 보존되기를 원하십니다.

나로 인해 주변환경이 잘 보존되고 좋은 환경이 되고 있나요? 아니면 파괴되고 있나요?

나로인해 생명과 환경이 잘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깨닫는 성경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오늘 실천할 도전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일독 : 출 24-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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