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21-30절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다윗이 말하는 ‘내 공의, 내 손의 깨끗함,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떠나지 않고 모든 법도를 앞에 두고 버리지 않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씀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이것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비결입니다.

[수1:7-8]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모든 일의 판단과 결정의 기준이 성경인가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나요?

말씀의 길에서 가장 경계할 것은 죄입니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완전하여’란 온전한 마음, 순수한 마음을 말합니다.

죄악에 빠지는 이유는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입니다.

온전함과 순수함으로 생명을 택해야 합니다.

[신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마음을 잘 지키며 생명을 택하고 있나요?

허나님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마음이 곤고하여 겸손한 자를 구원하십니다.

자비와 완전과 깨끗함은 겸손에서 나오고

사악함은 교만에서 나옵니다.

곤고함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밝히는 등불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를 의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를 의뢰하는 자에게 적진을 달릴 용기를 주시고 성벽을 뛰어넘을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겸손과 교만 중에 어디에 마음을 두고 계신가요?철저히 주님만을 의지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은 주를 의지하는 자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성경일독: 이사야 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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