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23-25절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표적은 예수가 메시야아심을 표시하는 기적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표적을 보고 예수의 이름을 믿었으나
그 믿음이 구원까지 이르는 믿음으로 연결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표적을 보고 믿는 믿음은 불완전한 믿음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참 믿음은 예수가 누구인지 알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요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특별한 기적이 없어도
신령한 영적 체험이 없어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지고
예수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이 믿어지고
예수가 나의 구주라고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특별한 기적과 영적 체험이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예수를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고
지금도 보지 못하나 예수로 인해 기뻐하는 사람이
참 믿음의 사람이고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벧전1:8-9]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기적을 보고 믿는 신앙은 또 다른 기적을 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으면 배신합니다.
이러한 신앙은 기복신앙과 유사합니다.

예수를 조건부로 믿은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에 대한 나의 믿음은 온전한가요?

예수님은 표적을 보고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예수님은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표적을 보고 믿는 자들의 불완전함과 본래 인간은 신뢰의 대상이 아님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몸을 의탁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감추어진 내면까지 아시는 분이기에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습니다.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예수님은 인간의 본질을 꿰뚫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보충적인 증거가 필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인간이해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사람을 너무 의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의탁하면 실망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증언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관적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속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의탁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신뢰할 것은 오직 성경의 증언입니다.

나보다 내 속을 더 잘 아시는 주님께
진솔하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삶을 의탁하시기 바랍니다.
참된 자유를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를 의탁하고 계신가요?

참된 자유와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계신가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주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경일독 : 삼하 23-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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