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14-33절

“14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여호와의 전에서 여호와의 율법책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됐다는 것은 숨겨졌었거나 버려졌음을 뜻합니다.

온전한 회복은 성경의 재발견에서 이루어집니다.
나의 성경은 숨겨졌거나 버려져 있지 않나요?

성경을 발견했다는 것은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18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성경을 발견했다는 것은 성경을 듣는 것입니다.

“19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말씀이 들리면 마음을 찢고 회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의 거울에 나의 더러움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발견했다는 것은 말씀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

“21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물으면 명확히 깨닫게 하십니다.

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성경을 발견했다는 것은 겸손히 통곡하는 것입니다.

“26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27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성경을 발견한 요시야가 백성들도 발견하게 돕습니다.

“29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성경을 발견했다는 것은 언약을 따르는 것입니다.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성경을 읽고 있나요?
말씀을 듣고 있나요?
말씀을 묻고 있나요?
말씀에 울고 있나요?
말씀에 순종 하나요?

“아니요”라면 나의 성경은 숨겨진 것입니다.
“예”라면 나의 성경은 발견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대로 역사를 운행하십니다.
읽고 듣고 묻고 울고 순종하길 바랍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경의 발견입니다.

성경을 버려두거나 숨겨두지 않기를 원합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에스겔 31-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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