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2-36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사실보다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없습니다. 이것을 확실히 모르면 영생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이스라엘 온 집이 알아야 하듯이 이 사실은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진리입니다.
예수가 행하신 기적들은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향한 기적들은 하나님이 예수를 구원자로 보내셨음을 증언하신 것입니다.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사람들은 예수를 죽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를 살려 내심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대속적 구주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놀라운 것은 천년 전 인물인 다윗이 미리 알고 예수의 부활을 예언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왕이었지만 선지자이기도 했습니다.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부활의 주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다윗은 삶이 요동치지 않았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자신의 우편에서 항상 자신을 붙들어 줄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쁨과 즐거움을 잃지 않았고 자신이 멸망하지 않을 것을 알았습니다.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마음이 요동치시나요?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부활의 주님이 내 우편에 계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보는 순간,
기쁨과 즐거움과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사망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시편 51-57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