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5:11-22절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회개와 주를 경외함은 함께 갑니다.
용서는 주의 성품, 긍휼과 인자하심에 기인합니다.
주의 이름으로란 주의 자비로운 성품을 인하여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의 죄를 사하십니다.

회개하는 자는 주를 경외합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는 택할 길을 가르치십니다.
내적 평안의 복과 외적 땅을 상속하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십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는 항상 주를 바라봅니다.
주님은 주를 경외하는 자의 발을 지켜 주십니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외롭고 괴로울 때 더욱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음에 근심이 많을 때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곤고와 환난이 있을 때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많은 원수가 미워할 때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 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에서 끌어내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를 바라볼 때,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가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고난 중에 주를 바라보는 자는 민족의 고난도
주께 의탁합니다.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고난 중에 무엇을 바라보시나요?
고난 중에 나를 보고 주를 보고 계시나요?

나를 보면 회개요, 주를 보면 기도 뿐입니다.

회개와 기도가 주를 경외함입니다.
주를 경외함으로 주의 구원과 보호하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역대상 21-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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