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44:1-14절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돌아온 성전 동쪽 바깥 문을 하나님이 닫으신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문을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새 성전에 임재하신 하나님께서 다시는 이전처럼 성전을 떠나는 일없이 그곳을 영원한 거처로 삼아 그 백성들과 함께 계시겠다는 뜻입니다.

회개하고 예수 믿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내주하신 성령은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그 누구도 해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요?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한 사람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립니다.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야곱처럼 나의 삶의 현장이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창 28:16~17)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고”

성전이 어떤 곳인지 전심으로 주목해야 합니다.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세속적인 것들이 성전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성전 문단속을 잘 해야 합니다.

“10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죄는 따라가지 말고 단호히 끊어야 합니다.

“13 그들이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치와 그 행한 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하나님은 죄 값은 치르고 다시 수종들게 하십니다.

문단속 잘 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나요?
끌려가나요? 이끄시나요?
죄 값을 치뤄야 함을 기억하시나요?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성전이 되도록
문단속 잘 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죄에 끌려다니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이끄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로마서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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