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45:1-17절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기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12지파에게 하나님은 제비뽑아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분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 중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하나님께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내가 받은 땅이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는 신앙고백과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고, 그 땅을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성소로 내어 드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의 땅에 하나님이 함께 거주하시며 내 삶을 다스려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요, 기업이라는 것을 인정하시나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중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하나님께 예물로 드린 것이 있나요?
“7 드린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쪽으로 향하여 서쪽 국경까지와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국경까지니 그 길이가 구역
하나와 서로 같을지니라
8 이 땅을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업으로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줄지니라”
하나님은 왕에게 필요한 만큼의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지 않도록 주신 것입니다.
많이 받은 자가 욕심내어 더 가지려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한으로 자기 배만 채우면 안됩니다.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겁탈, 포악, 속여 빼앗음을 그치라 하십니다.
내가 지금 그쳐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라 하십니다.
내가 고치고 바로 새워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요?
“10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공정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만족하며 감사하나요?
24시간 중에 하나님을 위해 거룩하게 내어드린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물질은 얼마나 되나요?
드림이 축복입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마가복음 4-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