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3:13-23절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삶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경계선을 못 지켜 기업을 빼앗기는 것도 문제고
경계선을 무시해 기업을 빼앗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은 잘 지키고 하나님이 다른 형제자매에게 주신 기업은 잘 지켜 주길 바랍니다.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십니다.
성경속 약속을 붙드는 것을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에 하신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공평을 좋아하십니다.
인간은 공평하게 나누기보다 더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불공평이 존재하고 곳곳에 눈물이 있습니다.
공평한 나눔이 있는 곳에 침된 행복이 있습니다.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공평한 나라입니다.
내국인과 타국인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시민으로 동일한 기업을 누립니다.
교회 안에 가정 안에 차별이 없기를 바랍니다.
학벌, 재능, 능력, 외모, 성격, 지식 등으로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남자나 여자나,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나 다 동일한 백성입니다.

마음의 경계선과 삶의 경계선을 잘 지키고 있나요?
마음과 삶의 경계선 안에서 차별하지는 않나요?

하나님이 공평하시듯 우리도 공평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약속에 신실히듯 우리도 신실하길 바랍니다.

역사적 성경일독 : 마가복음 12-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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