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9:1-18절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하나님의 일은 위임하여 함께 협력함이 아름답습니다. 직분을 위임받은 자는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거룩하게 한 뒤 직분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속죄는 희생 제물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속죄한 자는 번제물처럼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내가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하지는 않나요?
적절한 위임과 아름다운 협력을 이끌고 있나요?
직분을 감당하는 것보다 거룩이 중요함을 아나요?
거룩하게 한 후에 직분을 감당하고 있나요?
지속적인 속죄와 향기로운 헌신을 하고 있나요?
직분을 위임하고 위임받는 것 귀합니다.
더 귀한 것은 직분을 아름답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위임받은 직분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당하기 바랍니다.
성경일독 : 행 11-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