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7:3-11절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여호와의 법궤가 이스라엘에 돌아왔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아직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을 때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를 사모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맞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알고 있는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축구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의 메시지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며 미스바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는 진심이었습니다.
금식하고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며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진실된 회개와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서 하나님만 섬기고 계신가요?
사탄은 우리의 회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섬기려하면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회개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이 두려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블레셋의 손에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도록 사무엘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부르짖는 진실된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안겨 주실 것입니다.
성경일독 : 삼상 4-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