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7:61-73절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제1차 포로 귀환자 중에서 자신이 이스라엘의 어느 가계에 속하였는지 불분명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평민 귀환자 중에는 계보를 분실했거나 조상들이 살던 지방조차도 알지 못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할 근거를 전혀 갖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신앙은 저절로 전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속이 불분명하면 신앙도 불분명해 집니다.
귀환자들 중에는 자신들이 제사장의 후손임을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하지 못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자신이 제사장의 후손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문서상의 증거가 없을 경우 선민의 혈통의 순수성 보존을 위해 이스라엘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 직분도 행할 수 없었습니다
귀환자 대부분은 자신들의 가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었었습니다. 이는 오랜 이방 포로 생활을 하는 중에도 선민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지켰음을 보여줍니다.
신앙이 분명해야 하듯 소속도 분명해야 합니다
신앙과 소속이 분명하신가요?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제1차 포로 귀환자들의 총수와 더불어 그들이 가지고 온 재산의 합계에 대해 말해줍니다.
또한 이들이 드린 예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제 1차 포로 귀환자들어 신분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위해 예물을 드렸습니다. 느헤미야가 이 사실을 기록하는 이유는 선조들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헌신하도록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 본성에 거주해야할 사람들이 대적들의 공격을 두려워하여 본성을 버리고 다른 지역에 거주한 점을 느헤미야가 밝힙니다. 이는 이들로 하여금 본성으로 돌아가도록 촉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인의 안전과 평안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공동체의 안전과 평안을 지키지 못하면
개인의 안전과 평화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국가에 대한 의무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길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건축되었지만 아직 성 안의 주민은 턱없이 부족했고 가옥도 미처 건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힘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공동체의 의무를 다하고 있나요?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국가의 일원으로서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요?
작은 힘도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성경일독 : 삼상 14-16장